출산이 가까워질수록 여러가지로
우울함이 계속되고 있는데
배가 불러오면서 소화도 안되서
가뜩이나 힘든데 얼마전부터는
가려움이 너무 심해지는거에요.
튼살이 생긴거 같기도 하고
여러가지로 고민이 생겨서는
쓰고 있던 오일을 발랐거든요.
근데 이게 생각보다 튼살도
관리가 안되고 가려움도
완화를 못해주는거 같았어요.
고민 끝에 편운고오일을
알아보고 써보게 되었죠.
이런건 사실 처음 발라보니까
가려움이 더 심해지지 않을까
처음엔 걱정스러운 부분도
있었는데 속에 들어가있는
호호바씨오일이 보습에 효과가
뛰어나니 트러블 피부가 써도
불편함을 느끼지 않아요.
그래서 더 마음에 들었고
어떤 피부가 써도 괜찮다고
하니까 계속 쓰고 있는 중이에요.
임산부 튼살 오일로 요즘 한두방울
떨어뜨려서 쓰고 있는 중인데
이걸로 바꿔서 써주니까
흡수도 잘되고 끈적거림도 없고
매일 쓰면 쓸수록 좋은게 많아요.
가려움이 다리, 등, 팔 부분까지
퍼지면서 잠도 못자고 그랬는데
이번에 이 제품을 쓰면서
조금씩 마음이 편해지고 있어요.
동의보감에 나오는 자운고는
건조함으로 인해 생겨나는
트러블에 도움이 되는 성분인데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쓰고 있죠.
여기에 편림오일이 추가된
편운고오일을 쓰고 있는 중이에요.
건조한 피부에 침투하는 세균을
제거하는 알파카디놀이 있어서
그 덕에 좋은 효과를 봤거든요.
이 제품을 쓰기 전에는
눈으로 봐도 확연하게 보일 정도로
빨간 트러블들이 엄청 올라와서
보는 사람마다 말할 정도였죠.
저도 답답하고 우울한 마음에
원인이 뭔가 알아보기도 했어요.
명확하게 이유가 밝혀진게
있는건 아니었지만 보통은
호르몬 변화로 인해서 생겨나는
그런 원인이 대부분이었어요.
아마도 그런거 때문인거 같아요.
워낙에 트러블이 심하다보니까
참을 수 없는 가려움으로
밤잠을 설치고 그러는 것도
너무 힘들고 그렇다고 트러블을
가라앉히는 약도 먹을 수 없고
연고도 바를 수 없으니 정말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 받고 있었죠.
하지만 지금은 임산부 튼살 오일을
좋은걸로 만나게 되면서
여러가지로 고민하고 있던게
사라지면서 다행이라 생각해요.
순한 원료들 덕분에 마음 편히
바를 수 있고 가라앉혔거든요.
우선 제품을 한번 자세히
살펴보면 붉은색으로 보이잖아요.
이건 색소를 첨가한게 아니라
자운고 오일 색상이라고 보면 돼요.
바르려고 하다보면 향은
은은한 한방향이 느껴지는데
인위적인 향보다 이쪽이 훨씬
저는 더 좋게 느껴졌어요.
임산부 튼살 오일을 쓰면 건강해지는거 같고
잔향도 은은하게 남아서는
뭔가 기분을 좋게 만들어줬죠.
쓰면서 좋았던 부분이 스포이드로
쓰는거라 흘리지 않고 필요한
한두방울 정도만 쓸 수 있다는거에요.
처음엔 한두방울 쓰는거라고
해서 양이 조금 적은건가 싶었는데
쓰다보면 이정도로도 전부다
해결이 될 정도니 가성비도 좋아요!
임산부 튼살 오일의 제형은 가볍게
흘러내리는 정도였고 흡수력이
뛰어나서 금방 스며들거든요.
부드럽게 롤링하면서 발라주면
오일인데도 끈적거리는거 없이
바로 촉촉해지는게 느껴져요.
그리고 그런 상태가 오랫동안
지속되어서 잠들기 전에 일부러
듬뿍 발라놓고 잤는데 다음날까지
촉촉함이 지속되는거 있죠.
이제는 점점 나아지는게 느껴져서
예전처럼 자다가 일어나서
가렵다고 느껴지는 일도 줄어들었어요.
자운고 오일이 한방재료라서
성분이 뛰어나다는건 알고있는
부분이었거든요.
그런데도 임산부가 써야하는
제품이다보니까 조금 더 꼼꼼하게
알아보고 쓰기 시작했는데
천연유래 성분이라서 합성방부제
걱정없이 쓸 수 있으니까
믿음직하고 안심하고 쓰고 있어요.
전성분을 조금 더 자세하게
살펴보면 항균, 해독 효과가 뛰어난
고삼, 감초 이런 성분들이
가려움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되고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원료들도 들어가있어서 여러모로
편운고오일을 하나 썼을 뿐인데
믿음직한 부분이 정말 많아요.
그러니 꾸준하게 발라주기만 하면
앞으로 계속해서 윤기나는 피부를
가꿀 수 있을거 같길래 매일 써요.
가려움이 좋아진다면 사실상
더 바랄게 없긴한데 어쩌다보니
임산부 튼살 오일로 쓰면서 보습까지
신경써줄 수 있게 되니까 좋아요.
촉촉함이 지속되어서 튼살을
예방하는데도 좋을거 같아
도움되는 느낌을 받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