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어느덧 여름이 지나고
시원한 가을이 훌쩍 다가왔네요.
아침저녁에는 제법 쌀쌀해서
가을이 지나면 겨울도 금방이겠구나
싶어 아쉬운 마음이 들더라고요.
저는 가을이 오는 것을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으로 먼저 알만큼
건조함에 민감한 편이에요.
특히 추위에 약한 저는 가을겨울
난방 없이는 지내기 힘들 정도인데요.
난방을 틀어놓으면 건조함이 더
심해져서 피부가 거칠고 예민해지고
눈은 뻑뻑하고 목도 너무 아파서
가을 겨우내 고통을 받아야 해요.
그렇다고 추운 계절에 난방을
안 하고 살 수도 없고 정말 난감해요.


저는 꽤 오랫동안 쉽게 구매 가능한
다이소 가습기를 사용해 왔어요.
예전에는 조금 비싼 제품을 썼는데
가습기 살균제 사건 이후에는 세척 후
재사용하는 것도 고민되더라고요.
그래서 구매하기도 쉽고 저렴한
다이소 가습기를 매해 구매해서
한 해만 사용하고 바꾸곤 했어요.
다이소 가습기를 한 해만 사용해도
하루 종일 내내 틀어두다 보니
중간에 세척하지 않아도 되는지
곰팡이가 생길까 걱정이 되더라고요.
우리가 직접 호흡하며 마시는 건데
곰팡이가 가습기에서 나온 습기를
마신다 생각하면 끔찍했어요.
다이소 가습기 대신 물그릇을 놓거나
젖은 빨래를 걸어 놓는 방법도 해봤지만
모두 제 맘에 꼭 들지는 않았어요.



그런데 제가 매번 건조함으로 인해
고통받는 것을 아는 친구가
친환경 가습기니 꼭 써보라며
천연화공석을 선물로 줬어요.
친구가 말해준 방법으로 사용하니
가습기를 켜거나 하지 않아도
집안 습도가 딱 생활하기 좋게
맞춰진 것 같고 자고 일어나도
눈과 목이 모두 편안하더라고요.
사실 다이소 가습기가 켜놓을 때는
습도가 확 올라가지만, 괜찮다 싶어
전원을 끄면 금방 건조해지더라고요.
그렇다고 계속 켜놓으면 지나치게
답답한 느낌이 들고 물고 금방금방
갈아줘야 해서 번거로웠거든요.
천연화공석을 사용한 이후로는
집이 딱 생활하기 좋은 적절한 습도를
유지하는 느낌이고 다이소 가습기보다
신경 써줘야 하는 부분도 적어서
너무나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너무 만족하며
천연 가습기로 사용하고 있는
천연화공석을 소개해 드리려 해요.
천연화공석은 자연에서 채굴한
1등급의 순수한 천연 광물이에요.
별도의 인공적인 과정 없이
천연화공석과 물만 있으면
건강하고 효과적인 천연 가습기를
만들어 사용할 수 있어요.




천연화공석 가습기 만드는 법은
아주 간단하고 쉬워요.
넓고 평평한 접시를 준비해서
천연화공석을 도톰하게 깔고
천연화공석이 반 정도 잠길 만큼
물을 부어주면 끝이에요.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지만
천연화공석의 자연적인 특성을
이용한 천연 가습기이기 때문에
물곰팡이 걱정 없이 건강하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천연화공석 한 봉지에 꽤 많은 양의
천연화공석이 들어있어서 소분해서
집 안 가습이 필요한 부분에
나누어 사용이 가능해요.
일주일에 한 번 정도 건조해서
다시 사용할 수 있는데, 건조만
잘 해주면 최대 4년까지 재사용이
가능해 더욱 경제적이에요.
재사용 방법도 무척 간단해요.
햇볕에 말리거나 바람이 잘 드는
곳에 두고 자연건조를 시키거나,
전자레인지 전용 용기에 담아서
돌려주면 바로 재사용 가능해요.
전자레인지를 사용할 때에는
1-2분에 한 번씩 건조 상태를
체크하며 6분 정도 돌리면 돼요.
다이소 가습기를 쓸 때에는 충분히
재사용이 가능한데도 곰팡이 걱정,
살균제 문제 걱정으로 한 해만
사용하고 버리며 죄책감을 느꼈어요.
게다가 거실, 안방, 작은방, 회사 등
여러 개가 필요하니 죄책감이 컸죠.
그런데 천연화공석은 한 봉지 사면
4년 동안 건강하게 쓸 수 있어서
마음도 편하고 안심도 돼요.



천연화공석 가습기는 일시적으로
공간에 수분을 확 넣어주는
일반 기계 가습기와는 좀 달라요.
집 안의 건강한 습도가 보통
40~60%라고 하는데 천연화공석은
이렇게 건강하고 생활에 이상적인
습도를 유지해 주는 느낌이에요.
건조함이 느껴질 때마다 가습기를
켰다 껐다 하며 조절하지 않아도
늘 적절한 습도가 유지되다 보니
삶의 질이 상승한 것 같아요.
천연화공석은 가습기 외에도
제습제, 탈취제 용도로 사계절 내내
사용이 가능해 더욱 유용해요.
천연화공석에는 작은 구멍이 나있는데
이 구멍을 통해 냄새를 없애거나
습기를 빨아들이고, 유해 물질을
흡수하기도 한다고 해요.
화장실이나 옷장, 신발장 등 계절과
상관없이 제습, 탈취가 필요한 곳에
늘 넣어두고 사용할 수 있어요.
제습, 탈취 용도로 사용할 때는
물을 붓지 않고 원상태 그대로
구멍이 외부에 잘 노출되도록
잘 펴서 놔두면 돼요.
인공적으로 향을 더하거나
별도의 화학작용을 하는 것이 아니라
구멍을 통해서 악취와 유해 물질
그리고 습기 등을 빨아들이는 것이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
이 경우 건조는 한 달에 한 번 정도만
동일한 방법으로 해주시면 돼요.


옷장이나 신발장은 습기도 문제지만
좁고 밀폐돼서 냄새 걱정이 크거든요.
이런 곳엔 천연화공석에 편백오일을
살짝 뿌려 함께 구매한 린넨 주머니에
넣어 걸어두면 공간 활용하기도 좋고
탈취에도 더욱 효과적이더라고요.
냄새나는 곳에 방향제 잘못 쓰면
냄새가 더 심해지는데, 편백오일은
인공적인 향을 더하는 게 아니라
안 좋은 향을 없애는 작용을 해서
냄새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해요.
지금까지 제가 직접 사용하고
효과를 많이 본 천연화공석을 활용한
천연 가습기에 대해 소개해 드렸어요.
특히 집안에 어린아이가 있거나
기관지가 좋지 않으신 분들은
다이소 가습기 대신 천연 가습기로
더욱 건강하고 안전하게
습도 관리 성공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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