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엔 남자만 3명이에요.
유일하게 저만 여자인 구성인데요.
고등학생 남자2명과 남편과 함께
지내고 있는데 아이들의 사춘기도
뒤늦게 와서 외로움을
자주 느끼는 요즘이에요.
아들 둘 키우는 게 힘들다고 하지만
어렸을 때는 그런 어려움을
잘 모르고 키웠어요~ ㅎㅎ
남들은 힘들다고 하는데
저는 순한 아이 2명이라서
나름 괜찮더라구요.
하지만 다 컸다고 생각하는 건지
고1, 고2가 되니 집에서는
말도 잘하지 않고 학교-학원을 반복하고
집에 들어 오면 방문 싹 닫고
나오지도 않는답니다 ^^:;
내가 고등학교대도 우리 엄마아빠에게
저렇게 대했었나 반성이 되기도 해요.
아이들 학교 등교하고 나면 네 식구
살림살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데요.
저의 제일 골칫거리는 애들 방에
들어가면 홀아비 냄새 같은
꼬릿한 냄새가 나더라구요.
다 큰 아이들이라서
땀냄새 호르몬냄새 등등이
섞인 냄새랄까요?
어느정도 성장한 아이들한테서
자연스럽게 나는 냄새라고 하지만
냄새에 극초초초 예민한 저에게는
제일 골칫거리기도 했답니다.
홀아비 냄새 같은 걸 처음에는
환기로만 해결하려고 했었어요.
아이들이 등교한다고 집밖을 나서면
바로 방문을 열고 창문을 활짝
열어 놨었는데요.
근데 이게 해결책이 될 순 없더라구요.
온전히 냄새가 빠지지도 않을 뿐더러
비가 오는 날이나 미세먼지가 심한날엔
창문을 여는 게 오히려 겁나기도 했고요.
근데 비슷한 냄새가 남편에게도 나거든요.
하루종일 나는 건 아니지만
헬창인 남편이 운동만하고 나면
그 땀냄새 때문에 주변에
퍼지는 냄새가 있어요.
사춘기인 아들들에게 이걸 말해 봤자
반항기만 키우는 꼴이 될 거 같고
그냥 내가 더 가꾸자 라는 생각에
열심히 인터넷으로 홀아비 냄새 제거법에
대해서 서칭을 했답니다 ㅋㅋㅋ
딸 가진 엄마들이 부러웠던 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아니 냄새 때문에
부럽다고 하면 너무 못된 엄마 같지만
그래도 그 순간은 조금 부럽더라구요. ㅋㅋ
제 주변 친구들은 이상하리 만큼
죄다 딸 가진 집들이라 이런 고민을
늘어놓으면 첨 듣는 고민이란 반응이에요! ㅜㅠ
인터넷에 보니 방향제 같은 걸
둬보라는 추천글이 있더라구요!
제가 또 방향제하면 좋은 것들이
많아서 각 방에 둬 봤는데요.
이거 진짜 비추인 방법입니다....ㅠㅠ
냄새가 섞여요..
오히려 방안에 향기를
좀 역하게 만드는 방법인 거 같아요.
방향제가 냄새를 없애기보단
그냥 섞이는 거라 역하더라구요.
이건 진짜 아닌 방법이니
참고하시길 바라요 ㅎㅎ
아 그리고 방향제 같은 경우에는
원료라든지 이런 거 잘 알아보고
사야하는 경우가 많아요.
인공 향료가 안에 들어있어서
찝찝한 경우가 많거든요~~
그래서 두번째 방법은 탈취제입니다.
탈취제를 알아볼 때에는
당연히 인공 향료가 들어있지 않은
그런 제품을 찾으려고 노력했어요.
아들 두명 다 아토피가 있는 편이라
화학성분이 들어간 건 예민하게
반응하는 편이거든요 ㅜㅜ
그래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그런 천연 원료로 되어 있는
탈취제가 적합하다고 생각했죠.
그런 제품 찾는게 사실
쉽지는 않았어요!
저에게는 그런 원료나 성분이
중요한 부분이었고 그걸 중점적으로
찾았던 거 같아요.
제가 결국에 선택한 건
올라잍 천연 화공석인데요.
이거 너무 만족스러운 거 있죠?
너무너무 애정하게 되었답니다 >_<
" 천연 재료로 만들어진 탈취제 "
첨엔 읭 ? 싶은 물건이었어요.
근데 후기가 너무너무 많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중점을 두고
본 게 바로 순한 성분이었기 때문에
일단 거기서 합격을 줄 수 있었어요.
우리 몸에 악영향을 끼치는
곰팡이부터 포름알데히드, 암모니아,
벤젠, 스틸렌 등의 세균, 악취, 습기들을
잘 잡아준다고 하더라구요.
요런거 잘 못 사용하면 발암물질이
들어있기도 하고 그러잖아요.
하지만 이건 천연으로 만들어진 거라
안전에 대해서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었어요.
또한 실내의 습기나 쾌쾌한 냄새도
잡아 주기 때문에 탈취제 역할도 하더라구요.
옷장에 넣어두면 옷에서 나는
냄새도 잡아주어 일석이조랍니다.
후기들을 보니 성분이 좋아
아이나 반려동물을 키우는
집에서도 많이 사용한다고 해요.
반려동물을 키우는 집에서도
홀아비 냄새가 아니라도
그 특유의 냄새가 있어서
이런 탈취제들을 많이 사용하잖아요.
하지만 동물이나 아이에게는
여느 화학제품을 함부로
사용하기에는 불안하기도 하죠.
이건 화학 제품이 섞여 있지 않기 때문에
민감하신 분들이 사용하기에
꽤 괜찮은 제품인 거 같아요.
무엇보다 탈취효과!!
저의 제일 고민거리였잖아요?
이게 진짜 탈취제의 역할을
너무너무 잘 소화하더라구요.
홀아비냄새가 진동했던 저희 아들
방에 두니 냄새가 거짓말처럼
사라진 거 아닌가요? ㅠㅠ
" 흡착력으로 탈취하는 천연 화공석"
저는 이 홀아비냄새가 없어지는 게
어떻게 가능한 건지
저는 너무너무 궁금해서
이제서야 찾아보게 되었는데요.
원리는 생각보다 간단하더라구요
화공석은 표면에 구멍이 많은
천연 다공질 광물이에요.
그래서 이 표면의 나노 구멍으로
악취나 습기, 유해성분이 모두
흡착이 되는 것인데요.
" 천연화공석이라 반영구적 사용"
근데 더 놀랍고 혜자스러운건
이 천연화공석은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거였어요.
그리고 심지어 여기저기
사용할 때가 많더라구요? ㅎㅎ
애들 방에다가 놔둬도 되지만
우리 신랑 운동복이 가득한 옷장에도
그리고 반찬냄새 진동하는 냉장고안에도
소분해서 넣으니 냄새가 잡히더라구요!
정말 효자템이라고 생각해요~ ㅎㅎ
만약에 홀아비 냄새 때문에
골치 앓고 계시는 분들 있다면
올라잍 천연화공석 이용하셔서
해결해 보시길 바라요!
생각보다 너무 좋아서
여기저기 선물하게 될 거라 자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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